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꿈 해몽, 공사장에서 자는 꿈의 해석이 뭐라고..?
나는 얼마 전부터 간간이 희한하다 싶은 꿈들을 기록해 보고 있다. 뭐 희한하다기보다는.. 기억에 남는 꿈이었기 때문에 적어볼 수 있는 것이긴 할텐데. 뭐.. 꿈이란게 대부분 좀 많이 황당한 시놉시스를 가지고 있다 보니, 기억이 나든 기억이 나지 않든 아마 모두다 황당한 스토리일거다. 어쨌든, 참 희한한 꿈 이라는 검색어로 종종 내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신 걸 보면, 그분들도 꿈을 꾸면서 참 황당했던 모양이다. 그러니까 구글이나 네이버 같은 검색 사이트에서 참 희한한 꿈이라던가 맥락없는 꿈과 같은 검색어로 자신의 꿈이 대체 왜 그런 내용이었는지 알고 싶으셨던 거였겠지. 그렇다, 오늘도 이 꿈 이야기를 쓴다는건 나도 오늘 또 그런 황당한 꿈을 꿨다는 거다. 아니.. 딱히 황당하지는 않은데 왜 하필....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