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드센스 국가변경 문제를 두고 승인을 쉽게 받지 못 하는 기간이 생겼던 탓에 종종 애드센스 승인 또는 가치 없는 콘텐츠라는 단어에 대한 검색을 좀 했었더랬다. 이전에 미국에서 처음 가입했을 때에는 아무 문제 없이 한방에 승인을 받았다보니, 사실 그 때에는 아무런 신경을 쓰지도 않았고. 내 블로그의 지난 글 어디엔가 나는 네이버에서는 인플루언서라고 밝혔던 것처럼, 사실 블로그에 대해 검색할 이유가 없기도 했다. 그런데, 애드센스 승인과 관련한 여러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글을 찾아보다 보니 유난히 눈에 띄는 게 있던 거다. 그건 바로 '블로그 저품질' 블로그 저품질이라는 단어가 있을까? 음 나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블로그 저품질' 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만약 내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는 분들이 계시다면, 요 며칠간 내 블로그에 오셨을 때 나타난 변화가 한눈에 들어오실 것이다. 그렇다.. 다시 애드센스 광고가 되돌아왔다 ㅠㅠㅠㅠ 지난 4월쯤, 이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고시를 무난하게 통과한 후, 수입 10달러를 넘기게 되어 본인인증을 하려다 국가설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 무려 만 3개월간 애드센스 때문에 얼마나 속 앓이를 해왔는지 모르겠다. 수입을 유지한 상태에서 국가 설정만 바꿀 수 없는지 찾아봤지만, 방법은 없었고. 결국 해결책이라곤 애드센스 계정을 해지한 후 다시 가입하는 것이었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였다. 분명 아무 문제 없이 한방에 통과했던 애드센스 심사에서 두번이나 빠꾸를 먹는 수난을 당했기 때문이었다. 아니.. 왜?!?! 도저히..

블로그 스킨을 바꿨다. 사실 진작에 바꾸고 싶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적용하게 되었다 위의 형태가 이전에 사용하던 블로그 스킨의 형태인데, 처음에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 내 블로그 글들을 주제별로 묶어서 쓰고 있는데, 카테고리 메뉴를 볼 수가 없다 보니, 연관된 글들을 보러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은 식상해 보이지만 왼쪽 또는 오른쪽에 카테고리 메뉴를 볼 수 있도록 한 스킨으로 변경하려고 해왔다. 거기다가 한동안 블로그 메인페이지의 소스가 약간 깨져 있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해 왔던게, HTML 소스를 건드리지도 않았고, 메뉴 위치 변경? 같은것만 손을 댔을 뿐인데, 링크버튼 같은게 먹통이 되어버렸던 것이다. 그래..

아.. 망했다.... 오늘 포스팅은 이 한마디로 시작해 보고 싶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조금이라도 활동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구글의 애드센스에 가입하는거다. 이 블로그에도 애드센스 가입이 되어 있었고, 어제까지 분명 광고가 아주 잘 나왔다. 그런데 어쩌면 혹시라도 이 블로그를 자주 찾으시는 분이 계신다면, 갑자기 광고가 사라진게 보이실 거다. 뭐야.. 이사람 뭐 잘못했나? 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도 계실 것. 문제는 애드센스 국가설정 때문이었다. 애드센스를 가입한 이 계정은 미국에 있을 때 만든 계정이고, 언젠가 가능하다면 미국으로 완전 이민을 가고 싶지만 아직은 한국에 뿌리를 두고 살아가던 입장이라서 수익금은 한국에 있는 은행으로 받고 싶었다. 드디어 애드센스 본인인증을 하게 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어서 구글애드센스 광고는 모든 티스토리 블로거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내 블로그에도 애드블록 (Ad-block) 을 감지해서 애드블록 사용자들에게 광고 차단을 해제해 달라는 메세지를 표시하게끔 설정되어 있었는데, 최근 들어 애드블락 차단 무효화 코드가 먹히지 않고 있다는 걸 알았다. 처음엔 카카오 서비스 장애 때문에 티스토리가 제대로 복구되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생긴 줄 알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최근에 애드블록이 업데이트 되면서 애들 블록 감지 코드를 무효화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한참을 찾아 봤는데, 구글애드센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애드센스 광고 차단프로그램 무효화 기능이 확실한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