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2,3호기 도입 완료. 드디어 국제선 간다
국내 정기 항공운송사업자 분야의 마지막 세대인 3개 항공사 중에서 유일하게 A321 비행기 한대로만 운항을 지속해오던 에어로케이가 드디어 2호기와 3호기 도입을 완료했다. 국내에서 항공운수사업면허와 운항증명 (AOC)를 취득한 마지막 세대인 에어로케이는 에어프레미아, 플라이강원이고, 앞으로 더 이상은 국토교통부에서 AOC를 내 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 상황이다. 이 와중에 플라이강원이 경영난으로 운항 중단 상황에 빠지게 되고, 에어로케이 역시 비행기 한대로만 계속 운항을 지속해 왔기 때문에 적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었던 중이기도 하다. 에어로케이는 일찌감치 다섯대의 항공기 도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이야기해왔고, 올해 초부터 2호기 도입을 암시하는 2호기 도색 현장 사진을 공개하는 등 추가 기재 도입에..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