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를 보며.. 왜 조상은 한에 맺혔나? 2024년 22대 총선이 떠오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참 오랜만에 남겨 보는 블로그 글이다. 마지막 글이 지난 11월의 글이었으니까, 적어도 대략 6개월만에 포스팅을 올리는 셈이다. 어제, 그러니까 2024년 4월 10일 나는 이제서야 영화 파묘를 보게 되었다. 파묘가 처음 등장했을 때, 나는 장재현 감독을 나름 잘 알고 있었고 이 감독의 지난 영화들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껏 장재현 감독의 영화를 보지는 않았다. 내 스타일이 아니었으니까. 그러다가 왠지 모르게 김고은배우의 호평에 파묘를 봐야할까 결심하게 되었고, 결국 혼란한 대한민국 정치와 함께 등장한 한반도 포스터가 파묘를 봐야겠다 결심하게 했다. 그래서 이제서야 보게 된 것이다. 영화는 너무 좋았다. 우리나라의 아픈 일제시대 역사와 반일감정 뭐 이런 것도 절..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