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첫 글. 정말 오랜만이네
2019. 10. 16. 22:11ㆍ형식없는 다양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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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새로 만들었다.
블로그를 처음 구상할 땐, 나름대로
"어떤 주제로 만들까?"
"어떤 내용들로 채울까?"
"이런 이런 내용을 만들면 유익하겠지?"
"내 공간을 만든다 생각하고 글을 채우면 풍성할거야"
"일기 쓴다 생각하는 공간이지 뭐"
"하나하나 메모한다 생각하면 되지 뭐"
...
이런 다양한 구상들을 하면서 블로그를 만들었다.
이번에 다시 새로 열게 된 이 블로그도 그렇다.
그러나... 늘 귀차니즘은 아닌.. 무엇으로 정의해야 할 지 모르겠는 그런 것에 의해
블로그는 수 년씩 업데이트가 안 되곤 해서 늘 블로그를 닫아버리곤 했다.
이젠 좀 힘을 뺄 법도 한데.
그래서 다시 한 번 만들어 보았다.
힘을 뺀 진짜 나만의 공간. 물론 이 공간에 올라온 글들이 보게 될 다른이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 역시도 좋겠다!
다만, 업데이트에 목매거나, 유용성에 목매지는 않으려고 한다.
마치 나의 일기나 일지처럼.
그럼 다시 시작해 볼까?
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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