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9. 15:54ㆍ형식없는 다양한 이야기
블로그 스킨을 바꿨다.
사실 진작에 바꾸고 싶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적용하게 되었다
위의 형태가 이전에 사용하던 블로그 스킨의 형태인데,
처음에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
내 블로그 글들을 주제별로 묶어서 쓰고 있는데, 카테고리 메뉴를 볼 수가 없다 보니, 연관된 글들을 보러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은 식상해 보이지만 왼쪽 또는 오른쪽에 카테고리 메뉴를 볼 수 있도록 한 스킨으로 변경하려고 해왔다.
거기다가 한동안 블로그 메인페이지의 소스가 약간 깨져 있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해 왔던게, HTML 소스를 건드리지도 않았고,
메뉴 위치 변경? 같은것만 손을 댔을 뿐인데, 링크버튼 같은게 먹통이 되어버렸던 것이다.
그래서 안그래도 계속 손을 대야겠다 생각중이었는데, 이제서야 실행에 옮겼다.
이렇게 해 두니까, 확실히 분류별로 놓여진 글들을 보러 갈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이 생겼다.
하나의 주제로만 글을 쓴다면 모를까, 카테고리를 몇 개 나눠 놓은 블로거에게는 이전 스타일의 스킨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
마침 애드센스 국가설정 문제가 있었어서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는 과정에서 타이밍은 이때다 싶어서 바꾸긴 했는데,
구글느님.... 그... 애드센스 언제 다시 열어줘요?
애드센스를 처음 신청한 것도 아니고, 애드센스를 쓰던 블로그인데도 재승인이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pang.
'형식없는 다양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파묘' 를 보며.. 왜 조상은 한에 맺혔나? 2024년 22대 총선이 떠오르다 (0) | 2024.04.11 |
---|---|
뜯지도 않은 설 선물 한우세트를 그대로 버렸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 | 2023.01.28 |
은마아파트 경매, 27억 중 24억을 대출받았다? 부동산의 호구, 영끌러 (0) | 2022.12.20 |
월드컵 우루과이전 첫 경기, 벤투의 빌드업이 뭔지 느꼈다 (0) | 2022.11.25 |
돈까스클럽의 성공비결? 동의하십니까? 난 잘 모르겠는데.... (0) | 2022.10.27 |